가수 임창정.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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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결혼과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인정하고 “행복을 빌어달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NH EMG 측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임을 인정헀다.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오는 1월6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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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후 스포츠동아는 임창정의 18세 연하 요가강사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초기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임창정이 다음주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며, 이후 내년 1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