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이재록 지음/우림북/248쪽
이재록 목사, 노예에서 이스라엘 민족 기틀 마련한 요셉의 생애 담아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105번째 저서가 출간 19일만에 교보문고 종교부문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우림북)은 이 목사가 저술한 성경인물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에 이어 세 번째 발간된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세운 요셉의 생애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이 목사는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키는‘진정한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히브리인 신분으로 애굽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을 지녔던 것이다. 굴곡진 삶과 반전을 거듭하는 그의 인생에서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목사는 “요셉의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깊은 기도 속에 받아 내린 영감으로 요셉의 신앙과 선을 깊이 있게 다뤘기에 신앙성장과 선의 지혜를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삶에 있어서 형통한 삶의 비결을 배우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깨달아 하나님 섭리를 이루는 통로가 될 신간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교보문고,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구글북스, 아이북스 등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