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희재 페이스북 캡처
보수논객 변희재 씨(42)가 20일 정계 복귀를 위해 하산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원조 안철수”라고 칭했다.
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학규, 오늘 정계 복귀 선언…새판짜기 본격화 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주판알 튕기다 문재인 무너지는 타이밍 딱 잡고 나오는군요”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밉상이긴 하나 야당을 종북소굴에서 돌려놓는데 숟가락 댄다면, 그래도 환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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