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신개념 다운’

JDX멀티스포츠

디튜브(D-TUBE) 다운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가고, 일주일 만에 초겨울 날씨처럼 쌀쌀해지면서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신개념 다운인 JDX디튜브(D-TUBE)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에서는 신개념 다운인 JDX 디튜브(D-TUBE)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독특한 제직 방식의 봉제선을 없앤 튜브구조의 다운으로 최적의 보온력을 유지해주는 스마트한 신개념 아이템이다. 베스트, 점퍼, 팬츠, 반 집업 스타일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JDX 디튜브다운은 보온력이 뛰어나 고기능성의 골프웨어로 착용하거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20데니어의 고밀도 소재를 사용하여 충전재의 공기 함유량을 높이고, 봉제선을 없앤 제직방식은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의 손실을 최소화 시켰다. 동작이 큰 스윙 시 불편함을 주던 다운백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20데니어란 실 9000m를 뽑았을 때 무게 20g).

　또한 충전재인 구스는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 대 1로 구성하여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발수 가공처리를 하여 비나 눈이 와도 내장된 충전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JDX D-TUBE의 다운백 없는 구스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튜브 다운 베스트는 암홀과 넥 부분에 밴딩 처리를 하여 움직임에 불편함을 없애고, 안쪽 내부에 포켓디자인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라운딩 시, 니트나 베이스 레이어에 스타일링하여 입거나, 일상생활에서는 재킷이나 티셔츠에 스타일링하는 등 다양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 그레이, 카키, 아쿠아 4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핑크, 로얄 블루, 오렌지, 다크 네이비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9만9000원에 JDX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승원이 착용한 베이직한 스타일의 디튜브 다운점퍼는 칼라 뒤쪽의 포인트 디자인과 심플한 퀼팅 라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19만9000원에 출시됐다.

　JDX의 다양한 제품들은 현재 250개의 전국 매장과 JDX 자사 몰(www.jdx.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사 몰에서는 신규 가입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과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양말을 증정 중이다. JDX멀티스포츠 마케팅실 문의 02-2168-7727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