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원 비대위원장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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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무수단 발사 실패와 관련해 “북한이 자꾸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정신차리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한이 또 불장난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제발 이런 짓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세계가 요구하지만 (북한이) 자꾸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거듭된 미사일 발사로) ‘대화를 하자’는 대북 온건론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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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북한 무수단 발사 실패 발표 시점이 늦은 것에 대해 한미 양국 공동 평가를 통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종류를 가려내느라 그랬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