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백지영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그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는 성경구절이 담긴 한 도서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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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이같은 글을 올리자 "이번에는 무사히 순산하시길 빈다"는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줄을 이었다.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