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가수 백지영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백지영과 관련한 기사 내용이 맞다.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백지영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난 8월 말 부산에서 시작한 전국 콘서트 투어의 나머지 스케줄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