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앤비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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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할랄 산업의 선두 기업인 씨앤비글로벌(C&B GLOBAL, 대표 원순식)이 Getthiss사와 아시아, 중동 시장에 할랄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한 세일즈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할랄 제품의 개발과 공급에 앞장서 온 씨앤비글로벌은 자연의 천연 물질들을 추출 및 가공해 제품을 개발했고, 이번에 체결된 공급 제품은 할랄 인증을 받은 ‘BEAUARTI & MIESOO Skin Care’ 제품 5종이다.
씨앤비글로벌 원순식 대표는 “GETTHISS의 판매망을 주축으로 아세안 10개국 및 중동 14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각 나라마다 매년 25만개 이상을 보장하는 수출계약으로 계약기간 동안 570억원 규모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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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경우에도 일반 화장품에 들어가는 알코올과 같은 물질은 할랄 제품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므로 씨앤비글로벌은 최적화된 배합을 연구개발 하여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씨앤비글로벌은 지난 7월 30일 ‘C&B GLOBAL, C&B COSMETIC Opening Ceremon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H.E. Datuk Seri Hamzah Bin Zainudin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과 로한나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관련 VIP들이 대거 참석했다.
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경제부 산하 PN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구축,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10개국에 이르는 아세안 연합국과 중동 마켓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씨앤비글로벌은 전세계 이슬람 국가들이 인정하는 말레이시아 수상 직속의 종교부처인 JAKIM으로부터 18개 제품들에 대한 말레이시아 JAKIM의 할랄 인증을 9월 16일 완료했다. 또 Meiko Trading과의 컨설팅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보건부처에 회사 등록 및 18개 제품에 대한 식약청 검증, 검사를 통한 허가증을 획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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