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와 김국진이 달달한 모습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사랑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사진=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캡처
김국진은 미안한 마음에 멤버들을 위한 막국수를 준비했다. 김국진은 제작진에게 “(멤버들이) 텐트를 쳤냐”고 물었고,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대충 얘기를 들었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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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김국진에게 그 친구가 운전을 잘하냐 물었고, 김국진은 “운전은 잘 하는지 아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운전은 내가 한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을 묻자 “평범하게 저장되어 있다”면서 “하트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수지가 차를 몰고 오는 모습을 본 김국진은 흐뭇해하며 “장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수지와 김국진의 달달한 모습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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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