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분당점 ‘스마트 쇼퍼’ 서비스
롯데백화점은 전용 단말기 ‘쇼퍼’로 바코드를 읽고, 카트 없이 쇼핑할 수 있는 ‘스마트 쇼퍼’ 서비스를 5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앞서 롯데백화점은 올해 3월 SK텔레콤과 미래형 백화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 초 온도 조절 기능이 있어 냉장식품도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라커’, 2초 만에 고객의 발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3차원(3D) 발사이즈 측정기’ 등도 선보였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