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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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에 물대포에 쓰러져 지난 25일 사망한 농민 백남기 씨의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이 백 씨가 입원했던 병원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을 확보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백남기 씨의 진료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백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 부검 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원은 이를 기각하고 진료기록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만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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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