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세 페르난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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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의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24)가 향년 24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페르난데스가 사망하기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호세 페르난데스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이 우선’이라는 뜻의 ‘familyfirst’를 해시태그(#)하며 “당신이 내 삶에 들어와줘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페르난데스의 여자친구 카를라 멘도사로,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룩 나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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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