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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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6)가 9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 남성(27)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최근 결혼 언급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바다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시 바다는 “아기 엄마가 된 SES 유진과 슈의 대화에 못 끼어 들 때가 있느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그렇다. 어쩔 수 없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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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경림은 “SES 슈와 유진에게 한 마디 해라”고 했고, 바다는 “나도 빨리 낳아보겠다.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5일 바다 측 관계자는 바다의 열애설과 관련,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올해 초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바다의 연인은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바다 측은 아직 결혼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