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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 슈퍼마리오 오승환, 스모선수 최지만

입력 | 2016-09-23 03:00:00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위쪽 사진 오른쪽)이 22일 신인 선수 통과의례인 루키 헤이징에서 ‘슈퍼마리오’ 캐릭터의 하나인 ‘루이지’로 분장한 채 마리오 복장을 한 통역 유진 구 씨와 함께 웃고 있다.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은 스모 선수가 돼 야구장을 돌아다녔다(아래 사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트위터·최지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