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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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개통 취소가 4%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교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19일부터 21일까지 개통 취소는 약 1만8000명으로, 전체 구매자의 4.5%에 그쳤다. 갤노트7 교체는 1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교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첫날인 19일 갤럭시노트7 10만대를 이통 3사 대리점 등 유통 채널에 공급했고, 매일 5만∼6만대를 추가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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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부터 다시 갤노트7 정상 판매를 재개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