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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건망증으로 인해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소현은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제 자동차 뒷좌석에 선물이 막 있다. 살펴보면 제가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사놓고 못 주고 오고 또 몇 개월 지나서 사놓고 못 주고 이런거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뒷좌석에 여러 개가 쌓여 있다"라고 말했다.
그말에 MC 전현무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 아니냐"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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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