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현이 자신의 치명적인 건망증을 털어놨다.
이날 박소현은 명절 때 듣기 싫은 말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10년째 명절 때마다 언제 결혼할 거냐. 만나는 사람 없냐는 말을 듣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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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또 그동안 연애의 장애 요소로 작용했던 자신의 건망증에 대해 털어놨다.
박소현은 "은경표 프로듀서와 배우 박보현 선배가 같은 분을 소개팅 해 준 적이 있다. 한 두 달 사이였는데 기억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만 그러는데 가끔 지인들의 호칭이 헷갈릴 때도 있다. 나이가 많은 박명수에게 반말을 하고, 동갑인 이상민에게 오빠라고 부른 적도 있다"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