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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생활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서울의 생활물가 상승률은 0.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공동 2위인 부산과 경기, 전남(이상 0.3%)보다 2배 이상이 높았고 전국평균(0.2%)의 3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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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월세까지 고려할 경우 서울의 생활물가 상승률은 다른 시·도보다 더욱 두드러진다.
서울의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 상승률은 1.3%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1%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