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광고 로드중
추석인 15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북상에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로드중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일평균 30㎍/㎥ 이하)’나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으니 귀경길과 성묘길 차량은 유의하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엔 새벽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될 전망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