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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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대표 클럽 FC 바르셀로나가 스코틀랜드 셀틱 FC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셀틱FC를 7-0으로 완파했다.
이날 바르셀로나 간판 리오넬 메시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27분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또 한 번 골문을 두드렸다. 네이마르는 한 골에 도움만 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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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르셀로나의 7골은 이니에스타의 한 골 제외, 모두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이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014-15시즌을 포함해 통산 챔스 5회 우승을 기록한 팀이다. 지난해에는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해 탈락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