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레드벨벳 아이린보다 어려 ‘깜짝’…“누나 너무 예뻐 눈 못 마주치겠다”

사진=SBS 파워FM

가수 한동근이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누나”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한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한동근이 아이린보다 어리다는 게 맞냐”고 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당황하면서도 한동근에게 아이린을 ‘누나’라 불러보라고 했다.

한동근은 아이린에게 “누나”라 부르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아이린이 너무 예뻐서 깜짝깜짝 놀란다.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달 24일 디지털 싱글 ‘그대라는 사치’로, 레드벨벳은 7일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