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가앤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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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앤쿡이 추석을 맞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달 모바일 상품권 유통사 ㈜쿠프마케팅·㈜한국페이즈서비스와 독점 계약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런칭을 준비한 바 있으며, 그 시작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정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제공될 서가앤쿡 모바일 상품권은 금액 한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잔액 관리권’과 인기메뉴가 포함된 ‘메뉴 교환권’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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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가앤쿡과 쿠프마케팅·한국페이즈서비스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발판으로 추후 판매채널을 11번가, G마켓, 옥션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가앤쿡은 2006년 런칭 이후 20~30대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캐주얼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모든 메뉴를 2인분으로 제공하며 중독성 있는 맛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