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산업 분야에 적성과 소질을 갖춘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CJ프레시웨이와 모두투어가 후원하였으며 1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조리, 디저트, 커피바리스타 등의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조리 분야에 한정되어 있던 대회를 작년부터 디저트 및 식음료 분야로 까지 확대 개최하여 가금류, 해산물, 육류를 이용한 창작요리 및 마카롱 치즈 디저트,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한 서호관은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관광식음료, 관광경영전공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모두투어와 호텔관광레저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