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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소리꾼 아들의 장쾌한 대금연주
입력
|
2016-09-07 03:00:00
대금연주자 장영수 씨(38)가 서울 중구 충정로에서 합주 연습을 하고 있다. 장 씨는 10대 때 길을 가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구슬픈 단소 소리에 끌려 국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영동난계국악관현악단, 정동극장을 거쳐 지금은 퓨전국악단 ‘공감’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소리꾼 장사익 씨의 차남. “대금은 강한 소리와 서정적인 소리를 모두 잘 내는 악기입니다. 나의 분신이자 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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