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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지창욱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윤아와는 어떤 관계?

입력 | 2016-09-06 15:21:00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에 출연 예정인 배우 지창욱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글과 함께 “#더케이투 #thek2 #김제하 #코드명 #k2”를 해시태그, ‘THE K2’ 티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사랑을 잃었다. 아무 것도 남는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는 대사를 읊고 있는 모습이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조성하 역)의 아내(송윤아 역),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대선후보 딸(윤아 역) 등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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