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동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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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한동근이 총 436표를 얻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한동근은 2일 밤 MBC 예능 ‘듀엣가요제’ 20회 방송에 출연해 파트너 최효인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무대를 꾸몄다.
한동근은 이날 '바람이 분다'를 열창한 후 “'바람이 분다'는 힘든 시절을 버티게 해 준 곡이라 특별하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으로 시작하는 구절을 특히 좋아한다. 이 곡을 들으면서 힘든 마음을 많이 가라 앉혔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라는 곡도 지금은 이렇게 재조명 받고 있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아무도 몰라줬다. 그때였던 것 같다. 내가 노래를 계속해도 될까라는 생각 말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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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