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목요일인 1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기상청은 1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남부내륙 10~50mm.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