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 디엠시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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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이 일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그중 대방건설은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30위를 기록하며 3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5만여 개의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항목을 종합 평가한 업체별 시공능력으로, 대방건설은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 5677억 원에서 2016년 9453억 원으로 작년 대비 160% 상승하여 30위를 달성했다.
대방건설은 2011년 처음 100위 내 진입 후 매년 순위를 끌어올려 4년 만에 50위권 내에 진입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2015년에는 49위, 2016년 올해는 30위로 19계단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명실상부한 메이저 건설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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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 컨소시엄,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두 활발히 공사 중이며, 대기업 외에도 귀뚜라미 컨소시엄, 제닉 등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마곡지구로 이주할 예정이다. SM그룹, KTNF 등 일부 중소기업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대방 디엠시티 2차는 1차 때 인기가 높았던 원룸(21A, 26B타입) 606실과 투룸(35C타입) 108실로 구성되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유닛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객이 많아 전화 후 방문하면 더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1688-997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