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 방침을 공식 발표한 이후 미군 고위 장성들이 한국을 잇따라 방문 하고 있다.
미 육군은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오는 23일까지 중국과 한국, 일본을 차례대로 방문한다 밝혔다.
밀리 참모총장은 한국에서 사드 배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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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말 에릭 패닝 미 육군장관이 주한미군 기지를 방문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전력을 총괄하는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한국을 찾았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