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연습 시작!…백현 “저희 노래보다 더 좋다” 기대감↑
‘무한도전’ 방송 화면
국민MC 유재석과 대세 아이돌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다.
11일 스포츠동아는 유재석과 엑소가 전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연습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유재석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는 건 비단 시청자와 팬들만이 아니다.
엑소 멤버 백현도 지난 6월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컴백 기자회견에서 유재석과의 컬래버레이션이 “계획 중”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유재석과 함께할 곡에 대해 “굉장히 좋다. 저희 노래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기대해주신 것만큼 유재석 선배님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또 백현은 지난 2월에도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언제 콜라보레이션 하느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