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부동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74㎡가 선공개됐고 대림산업의 특화설계, 평면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원주 태장동의 입지 특장점과 미래가치 등 다방면으로 진행됐다.
e편한세상 원주는 지난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태장동에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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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4~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총 703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반경 1km 내에 24만4000㎡ 규모의 태장 2지구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신도시의 다양한 쇼핑, 교육, 복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는 40만㎡ 규모의 정지뜰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설치됐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계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3~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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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원주 대표 주거지로 손꼽히는 태장동에 대한 기대감과 사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원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마련되고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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