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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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의 출연을 조율중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제작진의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사와 소속사 측은 세부사항을 조율한 후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소리의 드라마 출연은 2013년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이후 3년 만이다. 드라마보다 영화에 주로 출연했던 문소리가 전지현, 이민호와 함께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나설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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