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서진 중앙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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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는 지난 15일 ‘노을장터 4구역 특가 세일’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정서진중앙시장상인회, 정서진중앙시장문광형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장 내 6개 상점을 포함한 4구역의 모든 상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세일 행사는 ‘숯불김짬뽕’, ‘녹차 닭발’ 등 시장 고유의 대표 먹거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시장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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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에는 좀 더 행사를 확대해 우리 시장만의 독특한 먹거리 개발과 지역민과 하나되는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