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동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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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9일 KBO에 외야수 고동진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웨이버 공시란 ‘권리 포기’라는 뜻으로 구단이 소속 선수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는 방법이다. 고동진은 웨이버 공시일로부터 일주일 안에 새 팀을 찾아야 올 시즌을 뛸 수 있다.
한화 이글스는 육성 신분 내야수 임익준을 65인 등록 선수 명단에 올리기 위해 이날 고동진의 방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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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