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 ‘북대구 한신더휴‘ 1순위 청약 결과 A1블록 8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96명이 접수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69㎡ 9.1대 1 △전용 84㎡A 12.1대 1 △전용 84㎡B 3.3대 1 △전용 101㎡A 6.1대 1 △전용 101㎡B 1.6대 1로 나타났다.
A2블록 역시 630(특별공급 제외)가구 모집에 4512명이 몰려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7.2대 1 △전용 84㎡B 3.7대 1 △전용 84㎡C 7.8대 1이었고 특히 전용 101㎡의 경우 33가구 모집에 1040건이 접수돼 당해에서만 31.52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900만 원대로 책정됐고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후 9~1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과학대학 삼거리 인근(북구 태전동 1068-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