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 베니스에 가까운 바닷속에서 상어들이 무자비하게 싸우는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일방적인 공격 장면일 수도 있겠네요.
참치를 잡으려 나섰던 라이언 윌시의 낚시 바늘에는 2.5미터 귀상어가 걸려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성과였습니다. 그런데 덩치 큰 상어가 다가왔습니다.
타이거 상어는 귀 상어를 한번 물어뜯고는 가버립니다. 배가 고프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 이런 살상을 저지른 것일까요. 단순한 분노의 표현이었을까요?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은 궁금증도 자극합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