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스페셜 65회차 중간집계
넥센 2∼3점 두산 6∼7점 예상 최다
1경기 롯데·2경기 한화 승리 우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7일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넥센-두산전에서 원정팀 두산의 승리 전망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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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두산과 3위 넥센이 후반기 첫 맞대결을 가진다. 두산은 2위 NC가 3.5경기차로 따라붙어 있기 때문에 차이를 더 벌릴 필요가 있고, 넥센 또한 후반기 역전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 8번의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5승 1무 2패로 앞서고 있다.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45.98%의 야구팬이 롯데의 승리에 투표했다. LG는 37.04%의 지지를 얻었고, 같은 점수대는 17.01%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4∼5)-롯데(6∼7점), 롯데 승리(6.78%)가 가장 높게 나왔다.
2경기 한화-SK전에서는 한화(47.24%)가 SK(35.33%)에 선전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7.42%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6∼7점)-SK(4∼5점)으로 한화 승리 예상이 7.14%로 1순위를 차지했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65회차 게임은 오는 27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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