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GettyImages/이매진스
유벤투스가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을 상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유벤투스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전반 7분, 전반 14분 2골을 넣으며 앞서가고 있다.
첫 골은 파울로 디발라의 발끝에서 나왔다. 디발라는 전반 7분 토트넘의 실수를 틈타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전반 19분 현재 유벤투스가 토트넘에 2-0으로 앞서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