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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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양한나 아나운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한나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을 전공했으며, 2006년 화장품 브랜드 모델과 여성잡지 쎄씨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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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양정원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과거 KBS2TV ‘출발드림팀2’에 동생 양정원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 2014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프로야구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양한나는 20일 방송된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김건모의 절친인 개그우먼 정재윤은 “오빠가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라고 소개하며 양한나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