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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를 살리자]“리우 올림픽 응원” 갤럭시 S7 체험존 열어

입력 | 2016-07-25 03:00:00


삼성전자는 26일까지 여름 휴가를 갈 대표 명소로 꼽히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콘셉트의 갤럭시 S7 체험존을 운영한다.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갤럭시 S7 체험존에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히는 카메라를 활용한 ‘어둠 속에서 과녁 찾기’, 방수 기능을 활용한 ‘물 속에서 물고기 잡기’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 올림픽 종목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상현실(VR)로 즐기는 서핑도 마련했다.

에버랜드에서는 삼성전자가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한 올림픽 역사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 ‘올림픽 존 바이 삼성(Olympic Games Zone By Samsung)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노트북과 올인원 PC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PC 썸머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PC 썸머 아카데미를 통해 삼성 PC 구매자들에게 △TV 프로그램과 동영상 콘텐츠를 노트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 90일 무료 체험권 △여름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후지 필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 무료 제작 혜택과 50% 할인 쿠폰 등 여름 휴가와 관련된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과 올인원 PC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고, 올인원 PC 행사모델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프린터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특별한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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