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은 74만77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 감소했고 최근 5년 평균(72만4000여 건)보다 3.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만9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반면 지방은 26만6767건으로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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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거래량은 40만39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으나 월세 거래량은 34만3814건으로 2.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월세 비중이 46%로 지난해 같은 기간(43.4%) 보다 2.6p 늘었다.
상반기 월세비중은 아파트가 40.5%로 전년 동기 대비 3.6%p 높아졌고 아파트 외 주택은 50.5%로 1.8%p 증가했다.
한편 6월 거래량은 11만4984건으로 전년 동월(12만5674건) 대비 8.5%, 전월(12만1320건) 대비 5.2%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만5130건으로 전년 동월(7만9769건), 전월(8만3712건) 대비 각각 10.3%, 5.8% 줄었다. 지방은 3만9854건으로 전년 동월(4만1551건), 전월(4만1962건) 대비 각각 5%,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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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6만2008건, 전세가 5만2976건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0%, 6.6% 감소했고 전달 대비 6.7%, 3.4% 감소했다. 월세의 비중은 46.1%로 전년도와 지난해 대비 0.9%p 증가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