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우 피지컬코치.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축구협회, 플라비우 피지컬코치 임명
대한축구협회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루이스 플라비우(67·브라질) 피지컬코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비우 코치는 20대 중반부터 피지컬코치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 클럽 바스코다가마, 상파울루, 팔메이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대표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을 거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거들의 체력관리를 도맡았다. 플라비우 코치는 올림픽대표팀이 브라질에 도착하는 대로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올림픽대표팀은 18일 출국해 19일 상파울루에 입성한다. 계약기간은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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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