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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해탈로 이끄는 바라춤사위
입력
|
2016-07-13 03:00:00
인천 구양사에서 인천시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를 선보이고 있는 전수장학생 김민석 씨(30). 범패와 작법무(바라춤)는 불교 의식 때 행하는 노래와 춤이다. 조선 태조 7년(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팔만대장경을 합천 해인사로 옮길 때 인천에서 공연한 것이 시초다. 김 씨는 “호국영령을 위해 봉행하는 인천의 바라춤은 바다의 기상을 담아 힘차고 선이 굵다”고 말한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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