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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기장과 VR여행 떠나요”

입력 | 2016-07-08 03:00:00


제주항공이 7일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포토존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를 끈 한류스타 송중기 씨의 디지털 마네킹을 설치했다. 10월 6일까지 전시될 이 디지털 마네킹은 제주항공 모델인 송 씨가 기장 유니폼을 입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송중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가상현실(VR) 체험 등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