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투빅’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투빅이 7일 새 싱글 ‘그날의 우리’를 발표한다.
‘그날의 우리’는 늦은 여름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R&B 발라드 곡으로, 떠나보낸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감미로운 음색이 주는 특유의 감성,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투빅은 발매 이벤트로 6일 오후 11시30분부터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한다.
투빅은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색다른 이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투빅은 9월과 10월에는 가을맞이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