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5일 20대 국회에 가동하기로 한 7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끝냈다.
새누리당은 △저출산대책특별위원장 나경원 의원 △정치발전특별위원장 김세연 의원 △ 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장 황영철 의원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재정 및 분권특별위원장 김진표 의원 △민생경제특별위원장 김상희 의원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장 이춘석 의원으로 정해졌다. 국민의당 몫인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은 정동영 의원이 맡는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