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36%올랐다. 전주에 비해 오름폭이 0.16%포인트 낮아졌다.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값 오름세가 약해진 탓이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18%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의 오름세는 주춤했지만 재건축에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재건축 연한을 앞둔 일반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양천(0.41%), 서초(0.37%), 강서(0.34%), 은평(0.30%), 강동구(0.29%)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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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