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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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관광객들이 제주도 전역 및 인근 도서에서 하루 종일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도록 데이터 쿠폰 ‘제주도 프리’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프리’ 쿠폰을 구입한 고객은 사용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와 별도로 하루 2GB의 데이터를 제공 받으며, 2GB를 다 써도 초당 3Mb의 속도로 데이터를 한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데이터 2GB로 관광지 정보 검색 4000여회나 여행 사진 업로드 700여장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약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려는 고객에게 ‘제주도 프리’가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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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도 프리’ 쿠폰을 출시와 함께 온라인 오픈마켓 및 모바일 상품권 몰, 여행사 홈페이지 등에서도 판매하고, 추후 제주도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