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는 기흥구 농서동 일반 455외 2개 필지에 들어서며 연면적 10만1578㎡, 지하 3~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기숙사 280실 등 자체 건물 상주인구를 확보했고 주변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삼성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이른바 ‘삼성벨트’의 중심에 자리한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투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3만여 명,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4만여 명, 삼성연구소(DSR타워) 2만여 명 상주인구와 인근 아파트(300m 내 서천지구 외)에 약 3만여 세대가 밀집돼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상권 활성화가 쉽다.
상업시설은 1만8572㎡로 구성된 초대형 테라스 스트리트몰 상가로 직경 약 140m, 중앙통로 매장당 6.2평의 테라스공간이 설계돼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한다. 또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쇼핑은 물론 문화,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상업시설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지역이 만남의 장소로 손색이 없어 주변 유동인구를 상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번지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