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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세번째 상생채용 박람회
정용진(사진) 신세계 부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신세계와 파트너사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운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이자, 기업이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 벗고 나선다면, 고용창출의 효과는 훨씬 더 배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채용박람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와 파트너사는 지난 해 9월, 그리고 올해 2월, 두 차례의 상생채용박람회를 통해 실제 그 효과가 2배, 3배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번 상생채용박람회는 신세계와 파트너사가 대한민국 고용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마음으로 만든 세 번째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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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